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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밝힌 ‘무한도전’ 합류 후 바뀐 점

1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광희가 MBC ‘무한도전’ 합류 후 바뀐 점을 언급했다.

via MBC '무한도전'

 

광희가 MBC '무한도전' 합류 후 바뀐 점에 대해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 광희는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후 연예인 병이 싹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는 "약간의 사치스러움, 어떤 자리에 갔을 때 '나 광희야'라고 말하는 그런 약간의 거만함을 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명수가 광희의 검은색 티셔츠를 가리켜 "어떤 분이 김 같다고 하더라. 면 티 3,000원 짜리 입고"라고 말하자 광희는 "머리도 건방져 보일까봐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항상 겸손하려고 손도 모으고 있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편, 광희는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합류 후 특유의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