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동안 외모, 단점이라 생각했다”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via tvN '오 나의 귀신님'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동안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는 박보영이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단점을 이야기한다.
박보영은 어려 보이는 외모를 얼마 전까지 단점으로 여겨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어려보이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며 "그런데 요즘엔 '그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아보자'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좀 더 천천히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고 좀 더 많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며 "그래서 어쩌면 동안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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