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크기 '14cm' 미만 남자만 가입할 수 있는 '데이트 어플' 출시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평소 작은 성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위축돼 있던 남성들이 들으면 반가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작은 성기가 필수 가입 조건인 '데이트 어플'이 출시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작은 성기를 가진 남자들을 위한 데이트 어플 '딩키 원(Dinky One)'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어플은 작은 성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남성들과 큰 성기를 선호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인사이트Dinky One


딩키 원 이용자는 최대 9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개인 정보도 보호하기 위해 얼굴을 잘라낸 사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과도한 노출 사진은 제한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개인 정보와 신상을 자유롭게 정의할 수 있다. 단, 남성의 경우 한 가지 제한이 있다. 바로 성기 사이즈가 5.5인치(14cm) 이하여야 한다는 것.


딩키 원을 만든 데이비드 민스(David Minns)는 "성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평균 크기 이상의 성기를 가진 남성만을 캐스팅하며 큰 성기에 대한 환상을 만들었다"면서 "이러한 것들이 남성이 자신의 성기 크기에 대한 자의식을 불안하게 한다"고 말했다.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또 성기 사이즈를 늘리기 위한 허위 주장과 제품 광고가 가득한 현실을 비판하며 이 같은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딩키 원을 사용하면 남성의 성기가 작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기 때문에 남성을 '불안감'에서 해방시켜 주며 성기가 작은 남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니즈도 충족시켜 준다는 것이다.


실제 2만 8천여 명이 가입한 이 어플의 회원 중 여성은 27%에 달한다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데이비드는 "많은 성인남녀가 파트너를 만족시키기 위해 12인치(30cm)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편안함 때문에 작은 성기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있다. 또 성기가 작은 남자들은 추가적인 전희로 이를 보상하는 경향이 있어 성기가 작은 남자들을 더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또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수치에 따르면 영국 남자들 대부분의 발기한 음경의 평균 크기가 5.1인치이므로 이 어플에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