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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함' 폭발시키는 인기 웹툰 '찌질의 역사' 드라마로 나온다

20살을 갓 넘은 남자 대학생의 찌질함을 적나라하게 담은 웹툰 '찌질의 역사'가 올해 하반기 드라마로 제작된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가 드라마화돼 드디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지난 1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찌질의 역사'는 올해 하반기 드라마화된다.


영화 '공조'와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찌질의 역사'로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김풍 작가가 글을, 심윤수 작가가 작화를 맡은 '찌질의 역사'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인기 웹툰이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


'찌질의 역사'는 20대에 막 접어들어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청춘들의 '찌질'한 연애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숱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찌질의 역사'는 2015년 영화화가 한차례 무산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뮤지컬로 제작돼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부터 드라마화가 논의됐고 2년여 준비 끝에 '찌질의 역사'가 드라마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인 '찌질의 역사'는 공중파 드라마로 편성 논의 중이며 올해 하반기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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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