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유병재 “양사장 대형액자 16만원 자비로 제작했다”

via 유병재 페이스북

 

유병재가 이삿날 인증 사진에서 공개한 대형 액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스타뉴스는 YG 소속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유병재는 이삿날 공개했던 거대한 양현석 사진 액자에 대해 "양현석 사장의 사진을 회사에 부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삿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거대한 양현석 사진 액자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는 "액자는 거액의 자비를 들여 직접 구입했다"면서 "16만 원이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유병재의 모습은 일명 '유병재가 YG 수장 양현석을 대하는 자세'로 SNS 등을 통해 퍼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