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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전해진 ‘꽃집 방문한 비’ 목격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김태희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꽃집을 방문한 비와 관련된 일화가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비는 연인 김태희에게 로맨틱한 남자친구였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김태희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꽃집을 방문한 비와 관련된 일화가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꽃집을 운영하는 플로리스트 A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목격담으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일화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꽃 수업을 하던 A씨는 꽃을 사려는 젊은 남성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거 주세요"라며 핑크색 수국 한 송이를 잡아 든 이 남성은 다름 아닌 가수 비였다.

 

A씨는 "'여자 친구 드릴건가봐요'라고 묻자 '네 그럼요'라더라. '빨리 결혼하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래야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비에게 받은 사인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비의 로맨틱한 모습에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4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