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건들면 지구 끝까지 따라가 괴롭힐거야"···'올가미급' 남친 엄마 만난적 있다 고백한 유인나

인사이트JTBC '77억의 사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77억의 사랑' 유인나가 '올가미급' 남자친구 어머니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마마보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인나가 남자친구 어머니의 과도한 집착을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이날 유인나는 "이건 마마보이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라면서 "당시 만난 남자친구는 문제가 없었지만 어머니의 행동이 수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 어머니가 밥을 먹자고 해서 만났는데 아들한테 '아기야'라고 하시더라"라며 "거기에서부터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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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인나는 "남자친구 어머니가 저한테 전화가 와서 '우리 아기 운전하니?', '우리 아기 안전벨트 맸니?'라고 계속 물어보고 끊었다. 그러다 어느 날은 '우리 아기가 좋다고 하면 나도 좋지만, 우리 아기 상처 주면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괴롭힐 거다'라 하시더라"라며 남자친구 어머니의 과도한 집착과 애정으로 오싹했다고 말했다.


유인나의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이건 좀 심하다"라고 놀라워했고, 유인나는 "지나친 간섭은 연애의 장애물이 되더라"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최지우, 박용우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올가미'(1997)를 떠올렸다.


신동엽과 김희철은 "그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의 엄마가 이미 결혼해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를 목욕시키고 두 신혼 남녀가 방에서 자고 있으면 그 엄마가 방에서 지켜보는 장면도 나온다"라고 말하며 유인나의 과거 연애를 영화 '올가미'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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