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이 다른 '아름다움'으로 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여신' 수지 화보

사진 제공 = 게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로 남심을 홀렸다.

최근 '게스'는 수지와 함께한 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게스의 시그니처 데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의 '게스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제공 = 게스

그는 와이드 스타일의 팬츠에 블라우스, 카디건 등 다양한 상의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수지는 168cm의 키와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트렌디한 데님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리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수지는 '여신' 그 자체였다.

사진 제공 = 게스

또 그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분홍빛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옷도 예쁜데 수지 얼굴 밖에 안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수지는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스타트업'에서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제공 = 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