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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이승우가 경기 전 '카메라 원샷' 때 보여준 미친 미모

축구선수 이승우가 경기 시작 전 '원샷'을 받으며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한지혜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공격수 이승우가 경기 시작 전 카메라 '원샷'을 받으며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8일(한국 시간) 오전 이승우는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2019-20시즌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A 29라운드 스탕다르 리에주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축구 팬들은 이승우의 선발 출전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그와 함께 팬들은 또다른 '광경'에 관심을 표현했다. 


경기 시작 전 카메라 '원샷'을 받을 때 터져버린 이승우의 미모에 관심을 보인 것.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카메라에 잡힌 이승우의 표정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버린 듯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워 보였다.


여유로움이 묻어나면서 그가 가지고 있던 미모까지 모두 본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돌 못지 않은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의 진가(?)가 발휘된 것이다. 


자신감 충만했던 이승우는 경기 중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후반 22분 다리에 고통을 호소한 뒤 벤치로 물러나며 뒤컨 나종과 교체됐다.


이날 이승우가 속한 신트트라위던은 0 대 0으로 비기며 경기를 마쳤다.


이승우 선수가 3일 오전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를 마치고 제2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에 키스를 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편 지난 2일 이승우는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방지 후원금을 기부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승우가 기부한 금액은 1억 원이다. 그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의약품 후원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