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곳 없이 멀쩡했던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받고 일주일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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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망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의 사망자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기저질환이 없는 사망자까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 A씨(67)가 일주일 만에 숨을 거뒀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33번째 사망자가 됐다.


A씨의 사인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이라고 설명했으며 기저질환이 없던 사망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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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대부분의 사망자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거나 암, 신장질환을 비롯한 기저 질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저질환을 앓지 않았던 A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역 당국은 물론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는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시는 이날부터 고령이면서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첫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구, 군 보건소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한편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국민들에게 손 씻기 및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며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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