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스타' 레이디 가가와 콜라보 해 역대급 노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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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와 손을 잡았다.

4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크로마티카'의 트랙리스트가 퍼졌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해당 앨범에 피처링 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레이디 가가는 블랙핑크의 SNS를 팔로우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레이디 가가의 책임 프로듀서 Bloodpop 역시 블랙핑크 멤버와 공식 SNS를 팔로잉 해 피처링 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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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는 블랙핑크가 컴백과 함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작업들을 하고 있다. 아직 확인 드리기 어려운 내용이니 공식 발표를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상반기 컴백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블랙핑크가 이번엔 어떤 곡으로 컴백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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