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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넘치고 여행 좋아한다"... 재미로 보는 3월생의 독특한 성격유형 5가지

친구 중에 가장 먼저 태어나 독특한 성격을 자랑한다는 3월생들의 남다른 성격유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taeyeon_ss' / 우 Instagram 'eunwo.o_c'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지금은 공식적으로 없어졌지만 한국엔 독특한 빠른년생 문화가 남아있다.


1월·2월에 태어난 빠른년생들은 보통 그 이전 해에 태어난 사람들과 친구가 된다. 빠른년생들을 제외하면 3월생은 해당 연도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사람이 된다.


사실상 친구 중 나이가 제일 많다 보니 3월생은 다른 친구들과 조금 독특한 성격이 있다. 


다른 년생들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넘치는 3월생들의 성격 유형을 알아보자.


책임감이 강하다


인사이트Instagram 'hi990103'


동갑인 친구들과 생일이 몇 달 차이가 안 난다고는 하지만 3월생은 어딘가 남다른 책임감을 보인다.


책임감이 특출나다 보니 반장, 대표 같은 모임의 간부 자리를 억지로 떠맡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자신만의 야망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엄청난 꿈과 야망을 품고 있다. 듣고 보면 '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멋진 꿈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행력이 상당히 떨어져 용두사미가 되기 부지기수다.


여행을 좋아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


계획적인 여행보다 어딘가로 뜬금없이 떠나는 즉흥 여행을 선호한다.


억압돼 있던 스트레스를 여행을 통해 분출하는 편이다.


탁 트인 바다나 해외로 훌쩍 떠나는 경우가 많다.


배려심이 많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자신을 생각하기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선택보다 최대한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택을 선호한다.


의도하지 않았을 테지만 "착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낙천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llllmino'


3월생들의 말버릇은 "그럴 수 있지"다.


최대한 낙천적으로 상황을 보려 한다. 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진 않는다.


주어진 상황에 좌절하기보다 일단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여긴 다음 현실적인 해결책을 생각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