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유인나 "육체적 바람보다 정신적 바람이 더 충격 크다"

'77억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바람의 기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JTBC '77억의 사랑'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유인나가 바람의 기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배우자의 바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세계 각국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자의 바람에 가장 관대한 나라 순위'에는 1위 프랑스, 2위 스페인, 3위 독일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유일하게 9위로 순위권 안에 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77억의 사랑'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즈는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다. 예술에서 자유와 쾌락은 중요하기 때문에 바람을 자유라고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바람의 기준이 육체인가 정신인가'라는 물음을 두고 바람의 기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MC 유인나는 "둘 다 바람이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다를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77억의 사랑'


그는 육체적 바람일 경우 상대의 자제력을 탓하게 되고, 정신적 바람일 때는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더 충격적일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둘 다 나쁘다", "유인나 의견도 공감이 간다", "애초에 안 하는 게 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JTBC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G STAGE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