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그대로 얼린 뒤 찰떡까지 쏙쏙 넣어 '할매 입맛' 사로잡은 아침햇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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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 입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입맛을 확 당기는 '아침햇살'.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료다.

그런데 이 음료가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해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SNS에는 '아침햇살바' 출시 소식이 전해지며 음료수 덕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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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바는 심심하면서도 고소한 아침햇살 음료에 쫀득한 찰떡을 가득 넣은 아이스크림이다.

설탕의 단맛이 느껴지지 않고 특유의 은은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침햇살의 맛이 잘 느껴진다는 평이다.

이 아이스크림에 쫀득하게 늘어나는 떡이 함께해 고소함의 끝판왕이다. 군데군데 박힌 찰떡이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 선사해준다.

아침햇살바는 전국 편의점에서 1,500원에 즐길 수 있다.

평소 아침햇살 음료를 좋아했다면 이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게 어떨까.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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