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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줄거야"···곤돌라 높아 자기도 무서우면서 엄마아빠 걱정하는 '천사' 잼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잼잼이가 싱가포르에서 무서운 곤돌라를 타고도 엄마, 아빠를 지켜주겠다고 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희율이 가족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이어졌다.


센토사섬을 찾은 희율이네는 익사이팅 루지를 즐기기 위해 곤돌라에 올랐다.


그러나 곤돌라는 생각보다 높았고 문희준과 소율은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이 "조금 무서워?"라고 묻자 희율이는 망설이더니 "많이 무서워"라고 대답했다.


무섭지 않게 문희준이 손을 잡아준다고 하자 희율이는 "엄마, 아빠 잼잼이가 지켜줄 거야"라고 말했다.


본인도 많이 무섭지만 엄마, 아빠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지켜주겠다고 용기를 낸 것이다.


희율이의 천사 같은 마음에 문희준과 소율은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천사 같은 희율이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