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들 '이태원 클라쓰' 찐덕후 되게 만든 '1등 공신' 권나라의 매력 포인트 5가지

왼쪽부터 SK텔레콤, Instagram 'hv_nar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권나라 보는 맛에 '이태원 클라쓰' 본방사수 하지!!"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배우 권나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중이다.

현재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오수아 역으로 열연 중인 권나라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 타 배우와 만들어내는 케미 등 그의 특기는 수도 없이 많다.

흙 속의 진주를 찾은 것처럼 데뷔 이래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권나라.

그의 매력 포인트들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환호를 불러일으키는 미모

Instagram 'hv_nara'

에이맨프로젝트

명실공히 권나라의 최고 매력 포인트는 바로 독보적인 비주얼이다.

도도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을 보유한 그는 고양이 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하지만 환하게 웃을 때 만큼은 순둥한 멍뭉미를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난다는 표현이 그에게 딱이다.

2. 모델 뺨치는 비율과 피지컬

에이맨프로젝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키가 170cm인 권나라는 한눈에 봐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두상까지 작은 권나라는 현역 모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10등신을 능가하는 비율을 뽐낸다.

특히 그는 풀샷으로 잡힐 때마다 비현실적인 피지컬을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까지 갖췄으니 부러움을 살 만하다.

3. 높은 캐릭터 소화력

JTBC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는 극 중 거침없는 독설과 강렬한 눈빛 연기로 냉미녀의 아우라를 제대로 폭발시킨다.

오수아로 완벽 빙의한 그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죽하면 몇몇 누리꾼은 "권나라까지 싫어질 정도다"라고 우스개소리를 내놓을 정도니 말이다.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는 그가 앞으로 보여주게 될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인다.

4. 남심 홀리는 섹시한 춤선

Youtube 'pharkil'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인 권나라는 아이돌로 활동할 당시 섹시한 춤을 자주 보여줬다.

길쭉한 팔다리로 만들어내는 요염한 춤선은 남심을 두드리다 못해 터트려버리곤 했다.

몇몇 팬들은 권나라의 춤에 반해 '입덕'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5. 도도한 겉모습과는 달리 허당미 넘치는 면모

MBC '나 혼자 산다'

지난해 권나라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막내 동생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주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똥손이었던 권나리는 마음과는 다르게 '저세상 비주얼'의 케이크를 만들어내 폭소르 불러일으켰다.

또 그는 단 5분 만에 외출 준비를 마치는가 하면, 폭풍 먹방쇼를 펼치며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