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 공장 근로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28일 현대자동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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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현대자동차 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현대자동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근로자는 울산 2공장 도장부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직원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해당 직원이 최종 확진 판결을 받을 때까지 생산 라인을 정지하기로 했다.
뉴스1
또한 오는 3월 3일로 예정됐던 노조 대의원 및 사업부대표 선거도 연기했다.
한편 이날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의 확진자 256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2명이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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