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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지친 랜선 이모·삼촌들 힘내라고 응원한 '세젤귀' 윌리엄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코로나19로 지친 랜선 이모, 삼촌에게 상큼한 응원을 건넸다.

인사이트틱톡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최근 윌리엄은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엌 싱크대에 걸터앉아 깨발랄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파자마 차림을 한 윌리엄은 전국에 있는 랜선 이모, 삼촌을 향해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했다.


윌리엄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단어가 다소 어려웠는지 "우리 바이"라고 말하며 머뭇거렸다. 


인사이트틱톡


곧이어 윌리엄은 씩씩한 목소리로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냅시다"라고 외쳤다.


이때 그는 오른쪽 팔을 하늘 위로 높게 들어 보이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윌리엄 덕에 힘이 난다", "이모가 꼭 이겨낼게", "윌리엄도 코로나19 조심하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 256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22명으로 늘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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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