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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늘(27일) '엠카운트다운'서 국내 첫 컴백 무대 보여준다

국내 활동 채비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국내 활동 채비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한다.


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국내 최초로 방탄소년단의 복귀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온'(ON)을 비롯해 '블랙스완'(Black swan) 등으로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점령한 방탄소년단의 월드클래스급 무대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은 방탄소년단이 7년이라는 시간을 겪으며 느낀 감정을 작업한 힙합 곡이다.  


'블랙스완'은 지난달 '제임스 코든쇼'에서 최초 공개한 곡으로 방탄소년단만의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으며 세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동시 1위를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