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2020년 봄 개봉 확정

사진 제공 = 이수C&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포켓몬스터의 22번째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이 2020년 봄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은 강력한 힘을 지닌 전설의 포켓몬 뮤츠가 이끄는 복제 포켓몬 군단에 맞서 환상의 포켓몬 뮤와 함께 지우와 친구들이 펼치는 FULL 3D 배틀 어드벤처이다.

이번 극장판은 전 세계 팬들에게 뮤츠의 귀환으로 반가움을 전함과 동시에 역대 최강의 배틀과 모험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사진 제공 = 이수C&E

압도적인 힘을 지닌 전설의 포켓몬 뮤츠가 인간에 대한 역습을 선언하며 복제 포켓몬 군단을 이끌고 등장해 포켓몬과 복제 포켓몬이 보여줄 사상 초유의 배틀을 예고해 관객들을 들뜨게 한다.

론칭 예고편은 먼저 사상 최초로 펼쳐지는 FULL 3D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더욱더 생생하게 구현된 포켓몬의 등장이 보는 이들을 한껏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 환상의 포켓몬 뮤가 청명한 하늘을 빠르게 날아가고 곧이어 뮤의 화석이 발견되는 첫 장면은 포켓몬의 시작이라 불리는 뮤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사진 제공 = 이수C&E

또 전설의 포켓몬 뮤츠가 시험관에서 깨어나고 천천히 하강하는 모습은 강력한 힘을 지닌 뮤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지우와 피카츄, 친구들을 향해 "인간들에 대한 역습"을 선전포고하는 뮤츠의 모습을 통해 사상 초유의 배틀을 암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설의 포켓몬 뮤츠의 귀환과 함께 역대급 포켓몬 배틀을 예고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은 2020년 봄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