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 2' 남주 노아가 푹 빠져 '공개 열애' 중인 여친 일상

Instagram 'ncentineo'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만인의 사랑을 받는 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기분은 어떨까.

넷플리스 최고의 화제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노아 센티네오.

'넷플릭스의 프린스'라 불리는 그는 현재 한창 열애중이다.

노아의 현실 여자친구로 숱한 여성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여성을 소개한다.

Instagram 'alexisren'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유명 셀러브리티 겸 모델 '알렉시스 렌'이다.

그녀는 1996년생으로 175cm 장신의 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더불어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를 소유해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알렉시스 렌은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 시크함과 빙구미를 함께 지닌 노아와 똑 닮아있다.

이 둘의 열애설은 작년 초부터 계속돼왔다. 지난해 4월 밴쿠버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노아 센티네오와 알렉시스 렌이 우연히 마주친 팬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했다.

It's official now. Congratulations @AlexisRenG and @noahcent #alexisren #noahcentineo pic.twitter.com/oXpMpLvP5k

— alexis ren fan (@Alexis_ren_fan) October 17, 2019

People

이후 이 둘은 공식적인 발표만 없었을 뿐 서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장하는 등의 럽스타그램으로 많은 솔로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숨길 의도가 전혀 없어 보였던 이들은 지난해 10월 28일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한 행사장 포토월에 함께 등장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커플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로도 각자 SNS 계정에 함께한 여행 사진을 비롯해 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등 활발한 럽스타그램을 통해 열렬한 열애중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 속 알렉시스 렌을 통해 노아를 단번에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YouTube 'Jay Alvarrez'

Instagram 'alexisren'

특히 그녀는 전 남자친구 제이 알바레즈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올린 콘텐츠로 일명 '날따라와' 포즈 등 커플 이미지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각자 랜선 남친, 랜선 여친으로서 수많은 일명 남친짤, 여친짤을 양산해 팬들을 설레게 한 둘의 꽁냥꽁냥한 열애 모습에 많은 팬들이 눈물을 삼키며 행복을 빌어주고 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이제는 남친짤, 여친짤을 넘어 역대급 커플샷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부터 만인의 연인 노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알렉시스 렌의 매력을 함께 들여다보자.

Instagram 'alexis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