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mk0502 /Instagram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등장하자 저마다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마리텔'에서는 김영만이 출연해 추억의 종이접기 수업을 진행했다.
김영만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에서 색종이, 가위, 풀 등의 재료로 목걸이, 말하는 인형, 악어 등을 뚝딱 만들어냈다.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전국 곳곳의 누리꾼들도 종이접기를 하며 추억에 빠졌다.
작품이 완성되자 누리꾼들은 만족스러움을 드러내며 예전의 기억들을 회상하는 등 감상에 젖기도 했다.
'종이접기 아저씨'와 함께 추억에 잠겼던 누리꾼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