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번 돈 '코로나19' 사태 막는데 기부한 '개념 유튜버' 4인

인사이트Instagram '_luvmu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코로나19가 국내에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전국이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불안감에 떠는 국민들을 위해 수많은 스타들은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행렬에 참가한 이는 연예인만이 아니다.


유쾌하고 다채로운 영상으로 사랑받는 유튜버들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면서 구독자들에게 남다른 방법으로 보답하고 있다.


어느 유튜버처럼 코로나19를 악의적으로 콘텐츠에 이용하기보다 선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와 구독자들을 뿌듯하게 해준 유튜버들을 모아봤다.


1. 허팝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356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버 허팝은 코로나19 초기에 이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지난달 31일 허팝은 유튜브 채널에 강남에서 자신이 KF94 마스크 1만 개를 나눠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허팝은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며 마스크를 꼭 착용해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사람이 가장 많은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허팝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2. 보겸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보겸도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예방에 앞장섰다.


마스크 사재기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보겸은 1만 2천 개를 힘들게 구해 서울 지하철 등을 다니며 나눠줬다.


또한 지난 2월 22일 영상에서 보겸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에서 거리를 다니며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대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3. 문복희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 문복희도 대구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지난 2월 24일 문복희는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1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대구에서 가장 큰 병원인 국립 경북대학교병원에 1천만원을 입금했다.


문복희는 하루빨리 이 위기가 극복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하며 고운 마음씨를 보였다.


4. 이사배


인사이트YouTube 'RISABAE'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지난 2월 24일 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구매비용 2400만원을 기부했다.


평소에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이사배는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했다.


이사배의 기부 덕분에 마스크 2만개와 손 소독제 1,500여개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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