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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생긴 남자친구가 될게요♥"…마음 받아준 소주연에 '기습 뽀뽀'한 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돌담병원 커플들의 탄생과 함께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돌담병원 커플들의 탄생과 함께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마지막회에서는 돌담병원 식구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돌담병원 식구들은 존엄사를 선택한 여윤영 전 원장과의 이별로 슬픔에 빠졌다.


차은재(이성경 분)와 서우진(안효섭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김사부(한석규 분) 또한 손목 수술을 통해 증후군을 회복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애정전선에 이상(?) 징후를 보였던 박은탁(김민재 분)과 윤아름(소주연 분) 또한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박은탁은 그간 자신이 못나게 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더 잘생긴 남자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윤아름에게 기습 뽀뽀로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대리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