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늘(25일) 마지막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23.7%'까지 또 경신한 '낭만닥터 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15회는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5.7%까지 치솟았으며 수도권-전국-2049 시청률 전 채널에서 1위를 석권해 월요일 최강자의 입지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상조사단 일원으로 돌담병원에 돌아온 도인범(양세종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인범은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박민국(김주헌 분) 교수를 버려야 돌담병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고 진상조사단은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서우진(안효섭 분)은 박민국의 그간 삐뚤어진 행보들을 나열하면서 "여기 돌담병원도, 김사부 님도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할겁니다"라고 말해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김사부가 살벌한 눈빛으로 경고를 하자 박민국은 진상조사단에게 숨겼던 환자 동의서를 건넸고 결국 돌담병원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 2'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으로 줄곧 월화극 1위를 지켜왔다.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어떤 이야기로 화려한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