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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위중환자 6명으로 늘어...산소치료 14명

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한 환자가 6명, 산소 치료 환자가 14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확진자들 중 위중한 환자 수까지 증가하며 보건당국이 커다란 고민과 부담에 휩싸였다.


25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상태가 위중한 환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


또한 14명의 확진자가 산소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동선 및 밀접 접촉자, 현재 상태 등을 브리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893명이며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인사이트감염격리병동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또한 이날 오전 9시 기준 13,273명이 검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손을 씻고 코 위로 마스크 착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보건당국은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혹은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