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교 개학 연기돼 올해 첫 '모의고사'도 3월 19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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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한지혜 기자 = 코로나19(우한 폐렴) 영향으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합력평가'가 일주일 연기된다.


이는 지난 23일 정부가 발표한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개학 일주일 연기 결정에 따른 것이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7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다.


25일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원래 예정인 3월 12일보다 일주일 미룬 3월 19일에 시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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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력평가는 매해 첫 번째로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로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기존 개학일인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개학이 미뤄지면서 일부 고교 3학년 학생들은 부담을 호소해왔다.


학기가 시작한 지 3일 만에 학력평가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개학 연기에 따라 학력평가 또한 일주일 연기 결정이 내려지면서 학생들이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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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6월 4일 모의평가는 예정대로 시행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6월 4일 모의평가를 연기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라며 "다만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등학교 3학년생은 3, 4, 7, 10월에 학력평가를 치르며 1학년생과 2학년생은 3, 6, 9, 11월에 시험을 치른다.


지난해 3월 고3 학력평가에는 전국 1,894개교 학생 39만8,000여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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