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X 곧 출시된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가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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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가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미러는 올가을 열릴 도쿄 게임쇼에서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CESA에 따르면 9월 24일 도쿄 게임쇼 2020에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오랫동안 준비해 온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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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소니가 2020년 플레이스테이션 미팅데이에서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5의 세부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뒤에 나온 소식이다.
소니의 CFO 히로키 도토키(Hiroki Totoki)는 지난 주에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5 역시 전작처럼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25일 공식 웹사이트에서 엑스박스 시리즈X의 세부사항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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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표내용으로는 게임을 한 번만 구매하면, 모든 엑스박스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스마트 딜리버리 기능과 차세대 커스텀 프로세사가 탑재됐다는 것이다.
특히 공개된 프로세서의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콘솔 게임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중이다.
많은 누리꾼은 콘솔 게임의 양대 산맥인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의 신제품이 동시에 출시된다고 하자 크게 열광하는 중이다.
특히 두 제품 다 역대 최강의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돼 과연 콘솔기기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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