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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양세종 양다리 의심받자 '모쏠'이라며 억울해한 '낭만닥터 2' 소주연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소주연이 김민재와 양세종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 모태솔로라며 억울해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소주연이 양다리를 의심받자 모태솔로라며 억울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오랜만에 돌담병원을 찾은 도인범(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돌담병원을 찾은 도인범에게 윤아름(소주연 분)은 반가워하며 "오빠"라고 불렀다.


윤아름은 진상조사팀으로 돌담병원에 온 도인범에게 "왜 사람들한테 날 세우고 그러느냐"며 "시크한 척, 센 척, 그만하고 잘 좀 지내봐"라고 잔소리를 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인범은 "너는 전문의 시험 준비 잘 되고 있냐. 한 번에 합격 못하지나 말아라"라고 구박했다.


이 모습을 본 간호사들은 윤아름과 도인범의 관계를 추측하기 시작했고 윤아름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을 피했다.


박은탁(김민재 분)을 두고 양다리를 걸치는 것 아니냐 하자 윤아름은 "아니에요.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이라고 펄쩍 뛰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자리를 겨우 피한 윤아름은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양다리라니. 평생 '모쏠'이었는데"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후 윤아름은 휴게실에 있던 박은탁을 발견하지 못한 채 돌담병원을 떠난 도인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박은탁과 마주쳐 당황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는 25일 방송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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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Naver TV '낭만닥터 김사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