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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1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방송 때부터 지금까지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과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들에 담긴 김영만 아저씨는 특유의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절로 그때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누리꾼들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모아 소개한다.
폰으로 볼땐 작은화면이라 몰랐는데 컴으로 캡쳐들 보니까 막 가슴이 찌르르하다ㅠㅠ선생님ㅠㅠㅠ약 18년?19년전? 김영만선생님이 미술학원에 방문하신날 기념사진 찍었던걸 꺼내보게됨ㅋㅋㅋ pic.twitter.com/u1sBVWOVkw
— 힘과꾸망 문강림 (@mhj4607) 2015년 7월 12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