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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막방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2' 아쉬운 시청자들 위해 '90분'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던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오늘(25일) 마지막 회만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늘(25일)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시청자들을 위해 90분 방송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4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총 3부까지 방영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2'


지난 1월 6일 첫 방송 이후 지상파와 종편을 통틀어 무려 7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명실상부 최강 드라마로 입지를 굳혔다.


해당 드라마의 경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등으로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을 드라마에 녹여내거나 디테일한 서사, 김사부의 진정성이 보이는 장면은 여러 안방극장을 울리기 충분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렇게 묵직한 돌직구와 카타르시스를 날리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책임졌기에 종영이 더욱더 아쉬워지는 상황이다.


마지막 회만을 앞둔 상황에서 '낭만닥터 김사부 2'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더욱 쏟아진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 최종회는 25일 오후 9시 4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