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이 일품인 크림파스타까지 출시해 '파스타 맛집' 소리 듣고 있는 설빙

설빙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빙수로 유명세를 얻은 디저트 전문점 설빙이 맛있는 음식을 선보였다.

설빙은 지난 14일부터 전국 10개 매장에서 간편식 '설빙 밀'(SULBING MEAL)을 팔기 시작했다.

가정 간편식 시장에 발을 들인 설빙이 출시한 음식은 '베이컨크림스파게티'와 '로제스파게티', '눈꽃볶음밥', '짜장게티' 등 4종이다.

'베이컨크림스파게티'은 고소한 맛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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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로제스파게티'와 짭조름한 '짜장게티'도 먹기에 무난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눈꽃볶음밥'은 매우니, 매운맛을 싫어하는 이들은 피해야겠다.

해당 메뉴는 석촌동호·건대·가양·강남·구의·명동2호·선릉·산본·광주전남대·부산광복3호점 등 1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사와 디저트를 한곳에서 끝낼 수 있어 바쁜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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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