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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시만 되면 '역주행'하는(?) 이이경의 직장 상사 저격곡 '칼퇴근' 무대

배우 이이경이 직장인들의 공감을 유발하는 트로트 신곡 '칼퇴근'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생활밀착형 트로트 곡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배우 이이경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칼퇴근'을 공개했다.


같은 날 그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이경이 빨간색 정장을 입고 생방송 무대를 펼친 후 전국 직장인 사이에서는 '칼퇴근'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네이버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칼퇴근'은 전국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퇴근하고 싶어요. 야근 너무 싫어요", "칼퇴근을 너무 하고 싶어요. 내 시간들이 소중하니까", "정신없이 일했다 생각했는데 이게 뭐야 점심시간도 멀었다" 등 현실감 넘치는 가사로 전국 직장인들의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이경의 데뷔곡 '칼퇴근'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1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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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이에 21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칼퇴근'하세요"라며 재치 넘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6시만 되면 듣고 있습니다", "월요일이라 들으러 왔습니다", "현실 반영 100%", "본인도 만족도 높아 보인다", "퇴근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 듣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이경은 영화 '히트맨', tvN '플레이어 2'에 출연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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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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