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자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 모두 끝났다며 올라온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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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BS 화제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촬영이 모두 끝났다.

지난 2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촬영이 종료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한석규와 안효섭, 김민재 등이 스태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석규는 연기에 후회가 없는 듯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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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옆에서 안효섭은 남다른 작은 얼굴과 큰 키를 뽐내며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 방영되기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2' 16부작 드라마다.

이제 딱 2회 남은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속편으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팬들은 시즌 3를 기대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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