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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에 '휴방'하고 검사받는다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인 이말년(침착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겪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겸 유튜버인 이말년(침착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겪고 있다.


지난 23일 이말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지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휴방'을 알렸다.


이말년은 최근 동료 스트리머가 부친상을 당해 대구 경북을 방문한 바 있다.


이말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해보려고 한다"며 "갑작스러운 휴방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바란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


이말년은 24일 병원 방문을 위해 방송을 진행하지 않는다.


25일부터는 경과를 보는 동시에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혹시나 염려되는 마음에 아내와 딸을 친정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556명 나온 상황이다.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4명이다.


많은 이들은 이말년의 건강 이상을 우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