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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머리 또 '쓰담쓰담'하며 설렘 폭발하게 만든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김다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박서준이 김다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한층 더 신뢰가 두터워지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서는 단밤의 새 건물주가 장대희(유재명)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단밤에서 일하는 장근수(김동희 분)는 조이서를 통해 자신의 집안과 박새로이의 관계를 알게 됐고 박새로이에게 미안해했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장근수가 자신이 그만두겠다고 하자 조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했고 박새로이는 조이서 옷에 달린 명찰을 뜯어내며 "너는 매니저 자격이 없어"라고 소리쳤다.


박새로이는 장가 투자금 10억을 회수해 건물을 다시 사 위기를 돌파했다.


박새로이를 좋아하는 마음에 달라지기를 결심한 조이서는 장근수를 찾아가 사과했고 혼혈인 토니(크리스 라이언 분)에게도 "아빠 찾는 거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 조이서의 모습에 뿌듯한 박새로이는 조이서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고 조이서는 "잠깐만요"라며 매니저 명찰을 달아달라고 했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에게 박새로이는 다시 명찰을 달아줬고 조이서는 "사장님 스타일, 세상에서 제일 어렵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볼게요"라고 말했다.


박새로이는 "고맙다"라며 조이서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밝은 미소를 지었다.


조이서 또한 박새로이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두 사람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머리를 쓰다듬는 설레는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 박새로이를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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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Naver TV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