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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본방사수'해야 할 것만 같은 '사랑의 불시착' 주연배우 단체샷

tvN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주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아직까지 끝난 게 실감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제의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의 열기가 종영 이후로도 계속되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사랑의 불시착'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을 성공리에 이끌었던 배우 현빈, 손예진, 김정현, 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 네 사람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남다른 단합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이들은 극 중 각각 리정혁, 윤세리, 구승준, 서단 역으로 분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달콤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커플 연기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 이들의 모습을 더 이상은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누리꾼은 아쉬운 내색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몇몇 누리꾼은 "사랑의 불시착 후유증이 너무 오래간다", "다시 대본 리딩 때로 돌아서 1회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작품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였던 '도깨비'를 꺾고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