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받은 충북 특전사 장교, 휴가 때 '신천지' 여자친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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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코로나19'(우한 폐렴)의 확산 기세에 결국 육군마저 뚫렸다.


21일 질병관리본부와 충북에 따르면 충북 증평 소재 특임여단(특전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확진자는 해당 부대 장교 A씨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4시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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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휴가 중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역시 대구발 신천지교회로부터의 전파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충북도와 증평군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지역 방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편 21일 오전 11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특히 지난 18일 대구에서 31번 확진자 발생 이후 신천지교회와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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