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챙겨!” 펭수 좋아하는 똥손 친구에게 선물하면 딱인 '펭수 페이퍼토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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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EBS ‘자이언트 펭TV’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점가에서도 관련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19일 펭수를 종이인형으로 재탄생시킨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EBS가 공식으로 출간한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은 펭수를 직접 만들어 수집할 수 있는 체험형 아트북이다.

사진 제공 = 인터파크

SNS에서 펭수 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차니(Chani) 작가와의 콜라보로 완성된 페이퍼토이북은 총 12종의 페이퍼토이 도면과 설명서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칼없이 종이도면을 뜯어서 풀칠만으로 만들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똥손 친구들도 누구나 쉽게 입체 펭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인터파크

특히 인터파크는 이번 EBS 공식 ‘펭아트#페이퍼토이북’ 출간 기념으로 풍성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댕댕이 스트링 파우치, 미키마우스 데스크매트, 캐릭터 팬슬 케이스 중 한 개를 선정해 증정한다.

사진 제공 =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의 한정판 리커버 꽃눈 에디션도 판매한다.

양장 리커버로 펴낸 이번 에디션에는 펭수의 미공개 사진과 자작곡이 수록됐다.

인터파크 이화종 문학MD는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소장가치를 더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됐다”며 “리커버 에디션 역시 지난 17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분당 60권 이상 팔리며 당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인터파크

이처럼 인기 만점 펭수 굿즈가 연일 쏟아지는 요즘.

여러 콘셉트의 펭수를 직접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펭수 페이퍼토이북을 구매해 손재주가 없는 친구도 함께 만들어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제공 =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