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억지로 '쪽쪽이' 졸업하고 너무 허전해 자기 '발' 입에 넣는 벤틀리

벤틀리가 쪽쪽이를 울면서 떠나 보낸 뒤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발을 입에 갖다대는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눈물을 머금고 쪽쪽이를 졸업했다.


지난 2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23일 방송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벤틀리는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보며 쪽쪽이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벤틀리는 쪽쪽이를 졸업할 나이가 돼 샘 해밍턴은 이를 내어주지 않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은 이에 벤틀리의 눈앞에서 쪽쪽이를 드론에 매달고 멀리 보내버렸다.


벤틀리는 "아빠"라고 오열하며 눈물을 머금고 쪽쪽이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망연자실한 벤틀리는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그는 쪽쪽이의 허전함을 채울 수 없었는지 쪽쪽이 대신 자신의 발을 입에 가져다 댔다.


과연 벤틀리가 쪽쪽이 없는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