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페인 '1부리그' 팀으로 이적 계약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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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기성용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계 3대 프로리그 중 하나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거취를 옮긴다.


당초 K리그 복귀설 등이 돌며 향후 거취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던 만큼 그의 스페인행은 더욱 눈길을 끈다.


20일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 C2글로벌은 "기성용이 스페인 1부리그 클럽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하여 2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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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팀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부리그 클럽 중 하나로 가닥이 잡힌 모양새다.


기성용은 과거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후 EPL 스완지시티, 선덜랜드를 거쳐 2018년 6월 뉴캐슬로 팀을 옮겼다.


지난해 12월 뉴캐슬과의 계약을 상호 해지한 기성용은 그동안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 팀을 물색해왔다.


이후 친정팀 FC서울을 비롯해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 등 K리그 복귀를 모색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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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페인 다수 매체는 기성용이 스페인 2부 리그 팀인 SD 우에스카로 갈 것이란 예측을 쏟아냈지만 소속사의 발표 결과 1부 팀과의 입단이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성용 측은 내일(21일) 오전 11시께 출국 전 약식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 이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부 리그 '발렌시아 CF'에서 뛰던 이강인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UCL)를 앞두고 다리 부상을 당해 팀 전력에서 당분간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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