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방탄소년단, 드디어 내일(21일) '역대급 신곡'으로 컴백한다
오는 21일 드디어 방탄소년단의 정규 앨범 4집 'MAP OF THE SOUL : 7'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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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이 신곡 'ON'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실린 5곡과 15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 공식 발매 전 '블랙 스완'과 '셰도우' 두 곡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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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신곡 'ON'의 선공개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19일 틱톡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타이틀곡 'ON'의 30초가량을 오는 21일 오전 6시(한국시간) 단독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식 공개 시간인 오후 6시보다 12시간 앞서 방탄소년단의 신곡 'ON'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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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는 틱톡을 통해서만 제공된다.
틱톡 측은 "기존의 일방적이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양방향 홍보 방식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중가요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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