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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폭로에 '생생정보' 프로그램 하차설 휩싸인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한상헌 KBS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KBS 측이 확인에 나섰다.

인사이트KBS2 '생생정보'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생생정보' 한상헌 KBS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KBS 측이 확인에 나섰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이유로 KBS2 '생생정보'를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인해 '생생정보'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KBS 측에 직접 밝혔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자진 하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구설과 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힌 상태다. 


인사이트뉴스원


또한 KBS는 한 아나운서의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하차설에 대해서도 "확인 중"이라고만 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가 오승원,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지난해 7월부터 '생생정보'를 진행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