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돌아와 서단 손잡고 씨익 웃을 것만 같은 '구승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배우 김정현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정현이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 대미를 장식한 총격 신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구승준으로 분한 김정현은 극 중 사랑하는 연인 서단(서지혜 분)을 납치범으로부터 구해내던 중 가슴에 총을 맞고 숨을 거둬 시청자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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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정현은 마치 구승준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반가움을 샀다.

장총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김정현은 넘치는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여기에 갈색 재킷에 소화하기 힘든 하얀색 바지를 입은 김정현은 모델 못지않은 패션 소화력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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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 역시 김정현의 비주얼에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강렬한 분위기와 눈부신 미모를 동시에 발산한 김정현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정현이 열연을 펼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tvN 역대 시청률인 24.1%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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