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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에 태어나 오늘(29일) 드디어 4년 만에 '생일파티' 하는 연예인 4인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일'에 태어나 매년 생일파티를 할 수 없는 불운의(?) 스타들이 있다.

인사이트에스더블유엠피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1년에 많은 날 중 가장 행복한 날은 단연 자신의 생일일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은 소중한 추억을 쌓고자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지만 매년 생일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2월 29일에 세상의 빛을 본 이들이 그 주인공이다.


양력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일(閠日)'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해당 날짜에 태어난 사람들은 4년에 한 번꼴로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4년에 한 번 뜻깊은 생일을 맞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함께 만나보자.


1. 손수현


인사이트


인사이트에스더블유엠피


배우 손수현은 1988년 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을 맞았다.


그는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와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손수현은 과거 한 매체에서 "생일이 없을 때는 2월 28일과 3월 1일 두 번 기념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2. 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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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izzionary'


래퍼 비지는 1980년 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다.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히 활력 넘치는 래핑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지난 2017년 Mnet 'Show Me The Money 6'에서 래퍼 타이거 JK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3. 이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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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superhwaseon'


영화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도 2월 29일생이다.


그는 지난 2019년 SBS '강남스캔들'에서 악역 홍백희(방은희 분)의 오른팔 윤정초 역으로 분해 남다른 연기력을 펼쳤다. 


1980년생인 그는 올해 41살이다.


4. 강정우


인사이트아이엠컬쳐


인사이트더뮤지컬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뮤지컬 배우 강정우도 1984년 2월 29일생이다.


그는 2009년 '위대한 SHOW'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정우는 뮤지컬 이외에도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