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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뛰어서 안기는 손예진에 스윗한 '매너손' 시전한 '사랑의 불시착' 현빈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손예진에게 달콤한 매너손을 보여줘 여심을 훔쳤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손예진에게 스윗한 매너손을 보여줘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8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스위스 재회신 촬영을 앞두고 논의 중인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반가운 마음을 격하게 표현하고자 현빈을 향해 전력질주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이윽고 손예진은 "이렇게 할 수 있어"라며 다리로 현빈 허리를 감싼 채 폴싹 안겼다.


당황한 현빈은 순식간에 리정혁으로 빙의해 "뭐 하는 거요?"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때 그는 손으로 손예진의 허리를 감싸는 대신 공중에 띄우는 배려심을 발휘했다.


리허설이었던 만큼 여배우와의 불필요한 스킨십을 최소화하려는 배려를 선보인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은 뛰다가 휘청거리는 손예진을 부축하는 순간에도 매너손을 시전해 설렘을 안겼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달콤 케미가 돋보였던 tvN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작품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였던 '도깨비'를 꺾고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 관련 영상은 1분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