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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 겹쳐서 보면 소름"···'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이 새로 뿌린 손예진X현빈 새 스틸컷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 측이 현빈과 손예진의 케미가 담긴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 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수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한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 기념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18일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새 스틸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를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빠진 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제복을 입고 있는 현빈과 올블랙 원피스로 고급미를 뽐내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위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두 사람이 각각 다른 곳을 향해 걸어가는 듯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부 누리꾼은 해당 사진을 보고 "두 장의 사진을 붙여서 보면 마치 현빈이 손예진을 따라가는 것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가 어디를 가든 뒤에서 묵묵히 따라가겠다는 리정혁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며 추측하는 상황이다.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어도 현실 연인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도 모두 '둘리커플'을 앓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