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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스태프와 얼굴 딱 붙이고 밀착해 '다정 셀카' 찍어준 어제(16일)자 현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했던 현빈이 드라마 종방연 때 동료들과 달달한 셀카를 찍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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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장교 리정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현빈이 남다른 동료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드라마 주인공인 현빈, 손예진을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


종방연이 끝난 당일 배우와 제작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훈훈했던 당시의 현장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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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모은 건 바로 동료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현빈의 모습이다.


사진 속 현빈은 극 중에서 진지하고 차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했다.


그는 오랜 촬영으로 동료들과 부쩍 친해진 듯 동료들과 밀착해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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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빈은 여성 동료들에게도 살갑게 대했다.


그는 여성 동료들과 얼굴을 맞대며 셀카를 찍는 등 친밀감을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는 오는 22일부터 배우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안내상, 박은혜, 배윤경 등이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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