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최근 근황

via 온라인 커뮤니티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현재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다수의 어린이 TV 프로그램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치며 '종이접기 아저씨'로 연예인 못지않은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