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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난리난 킴 카다시안의 ‘폭망’ 화보

유명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가 찍은 요즘 가장 핫한 모델 킴 카다시안의 화보가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

Via Mirror

 

연일 외신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기 모델 킴 카다시안의 최근 화보가 그야말로 '폭망'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명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찍은 킴 카다시안의 화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실었다.

 

미러는 "그녀는 평소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이라며 "대체 이게 뭔가"라는 직설적인 말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Via Mirror

 

사진 속 카다시안은 누드톤의 속옷을 입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었다. 마찬가지로 머리카락도 탈색한 뒤 진한 스모키화장을 해 몸과 얼굴을 매치시키고자 한 듯 보인다.

 

미러는 "어울리지 않는 색과 아이템의 조합으로 그녀다운 섹시함이 사라졌다"며 혹평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이 사진은 프랑스의 앙블르빌 성(Ambleville 城)에서 찍혔으며 시스템 매거진(System magazine) 최근 호의 부록으로 나온 화보에 실렸다.

 

 

<킴 카다시안과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나온 해당 화보 표지> Via Mirror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